방위산업 전문업체로 국가안보와 자주국방 실현을 위해 화포분야, 기동분야, 유도무기및 항공 등의 다양한 분야의 무기체계를 개발 및 공급해오고 있다.
전신인 제일정밀공업㈜를 1975년 9월에 설립하여 국가 방위사업체로 지정된 이후 발칸포 사격제어장치 개발 및 양산을 시작으로 단거리지대지, 지대공 유도무기, K-9 자주포, K-10 탄약운반차등 체계사업에 참여하였고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항공분야의 진출을 선언하며 UH-60, KUH-1(수리온), T-50 등 대규모 국책사업에 참여해 핵심부품을 개발 및 국산화하며 국내 방위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앞장 서고 있다.
또한 해외 대형 무인기인 노스롭그루먼 글로벌호크, 보잉 V-22 등 수출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보잉사 품질 최상위 골드 등급을 2년연속 획득하며 퍼스텍의 높은 기술력 및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.
또한 방산 업계 최초로 국가생산성 대상 대통령 표창, 10년 연속 품질 분임조 수상, 엔진 시험실 준공 등 대내외 동력을 지속적으로 탑재하며 주요 방산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.
2011년에는 무인항공기 전문업체 유콘시스템㈜를 인수하여 사업영역을 확장하였으며 국내 대형무인기 사업의 계통별 참여를 통한 개발 및 양산을 진행 중이며 또한 유•무인 통합 미래전장 트렌드에 맞춰 소형로봇과 해상무인 잠수정, 수상정 등의 사업 및 개발분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.
퍼스텍은 미래 신기술 확보를 위해 국방기술의 우주 발사체, 국방위성 등과 AI, 로봇 등 4차산업의 민수기술이 융•복합된 복합드론, UAM 등 신사업 영역의 활발한 연구개발 및 사업참여를 바탕으로 신규 미래사업 개발 역량 및 인프라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