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교통안전공단은 우리나라 유일의 종합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교통환경을 위해 ‘모빌리티’라는 새로운 교통환경의 확장 아래 도로, 철도, 항공 등 전 분야에서 다양한 교통안전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. 빅데이터 기반 교통안전관리체계 구축, 국가 철도안전관리 종합솔루션 제공,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미래형 자동차 결함조사 및 리콜 강화,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모빌리티 검사와 튜닝안전 강화로 운행차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. 또한 자율주행차 실험도시인 K-City를 구축·고도화하여 레벨 3 이상의 자율차 안전기술개발과 상용화 제도 마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 뿐만 아니라 도심항공교통(UAM, Urban Air Mobility) 상용화를 위한 드론종합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미래의 교통안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